났다.
질경이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요소(복수응답)로는 81.8%가 ‘저자극’을 가장 높게 평가했고, 착용감 77.3%, 흡수력 74.2%, 통기성과 성분은 동일하게 53%, 샘 방지 40.9% 순으로 꼽았다. 후원을 받은 익명의 수혜자는 “생리대 한통 구입하기 힘들어 손 떨며 가격 비교하던 때, 체질이 변해버려 냄새와 붓기가 심했는데, 질경이를 사용하고 난 뒤 증상이 완화되어 너무 살 것 같다”며, “좋은 사업으로 이렇게 지원받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질경이는 수년간 초록우산재단, 지파운데이션 등 전문 기부 기관을 통한 후원 뿐 아니라 소외 이웃, 미혼모 가정, 한부모 가정, 한국여자야구연맹 후원 협약 등 여러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질경이 관계자는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질경이 생리대의 제품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만큼 더 많은 분들께 후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외이웃 지원 인원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