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딱 한달 동안 12월에 생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 요금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할인을 한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티켓팅 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케이블카로 개통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온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번 12월 생일자 대상 반값할인 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로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정리하며 새로운 다짐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뜻 깊은 국내겨울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량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특히 케이블카 안에서도 서해안 최고로 손꼽히는 환상적인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2021년 마지막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해남 스테이션 내 3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고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추천하는 국내겨울여행지이자 연인들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다.”라고 말하며, “크리스마스(24일, 25일)와 연말(31일)에는 특별히 야간 개장을 통해 아름다운 야경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만큼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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