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개최한 ‘2017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12월 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던킨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던킨도너츠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들의 제조기술을 향상시켜 커피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천역점 점장인 오성희 바리스타가 커피에 탄산수와 생강배청 등을 조화시킨 아이스음료 ‘커피야 생강을 beer봐’라는 창작음료를 선보여 1위를 수상했다. 그에게는 부상으로 커피산지 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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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 |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던킨도너츠 바리스타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추후 직영점뿐만 아니라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바리스타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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