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유럽 여행을 그리워 하는 고객님들을 위해 유럽의 맛을 느낄 수 있는 ‘ 유럽 써머 베케이션 (European Summer Vacation) 프로모션’을 8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AC 키친’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인, 독일, 이태리 , 폴란드 등 유럽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물릴 칠 수 있도록 입맛을 돋구는 메뉴들도 뷔페메뉴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주중 런치는 세미뷔페&메인디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인 메뉴로는 프라임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그리고 다양한 스테이크류 (쇠고기, 양갈비, 새우, 전복)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듬 그릴 플래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주중 디너는 코스메뉴로 선보이며 영국 스타일의 AC 호텔 시그니처 브레드인 요크셔 브레드와 함께 쉐프가 직접 만든 플라워 버터로 눈을 즐겁게 만들어 줄것이다. 이어서 유자 레몬 드레싱을 가미한 유럽식 새우 세비체(Ceviche), 하몽의 최고 등급인 이베리코와 하몽의 향을 증가 시켜주는 들기름, 계절 샐러드 부케와 마지막 입안을 클린시켜주는 메론 그리고, 대구를 이용한 무스 요리인 Brandade 와 궁합이 맞는 올리브 타페나데(Tapenade) , 옥수수 퓨리가 이 모든 조합의 맛을 마무리 지을수 있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융화시킬 것이다.
메인 코스가 나오기 전에 방목(Free range)으로 키운 국내산 오리의 간으로 만든 푸아그라 무스와 푸아그라만의 독특한 기름지고 단백함을 조절해주는 아보카도, 청포도와 체리. 그리고 50년된 발사믹과 함께 여름과 어울리는 은은한 트러플 향기로 가득한 검은콩으로 만든 차가운 스프인 비시수아즈에 오븐으로 구운 토마토 쨈의 단백하면서도 새콤함을 느낄 수 있다.
코스메뉴 메인으로는 프라임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 모듬 그릴 플레터, 한우++ 안심스테이크, 한우 ++안심스테이크 & 캐나다산 랍스터를 만나 볼수 있으며, 메인코스 메뉴와 함께 나오는 가늬쉬는 블랙 갈릭 볼 (쉐프 시그니처인 흑마늘로 만든 볼), 열무 ,보석 죽염 (9번 구워 만든 보석 모양의 죽염)으로 AC 호텔에 새로 합류한 이종훈 총주방장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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