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 선봬
- 유럽의 작은 마을 콘셉트로 지어진 윈터 빌리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Cook&Chef 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연인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2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셰프가 엄선한 웰컴디쉬 셀렉션부터 메인 요리, 발렌타인 디저트까지 코스 요리로 준비된다. 메인 요리는 페스타 비프 브루기뇽, 최상급 1++ 한우 숯불구이와 제철 채소, 호주산 청정 양갈비와 제철 채소 중 선택 가능하며, 구성은 코스 선택에 따라 상이하다. 식사 후에는 호텔 내 위치한 유럽의 작은 마을 콘셉트의 윈터 빌리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잠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윈터 빌리지는 2월 21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최근 ‘미쉐린 가이드 2021’에서 ‘더 플레이트’(좋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자연 그대로를 담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유러피안 퀴진을 내보이고 있다. 높은 층고와 통유리창의 인테리어로 윈터 빌리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일 뿐만 아니라 테이블 간 자리 간격이 넓어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는 2021년 2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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