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캉스는 더 여유롭게 제주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Cook&Chef=조용수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힐링 & 제주(Healing & Jeju)’ 콘셉트의 패키지 3종을 2022년 9월 30일(금)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3종은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제주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터프팅(Tufting)’ 원데이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터프한 취미 생활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혜택은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제주 터프팅 공방 ‘크랙온’의 미니러그 원데이 클래스 20% 할인권 1매, 로비 라운지 ‘더 라운지(The Lounge)’의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한다. 특히, 터프팅(Tufting)은 총처럼 생긴 터프팅 건(Tufting Gun)에 실을 꿰어 탄탄한 천 위에 쏘아 러그 같은 패브릭 소품을 만드는 직조 기법을 의미하며 건을 쏠 때 총처럼 ‘탕탕’하는 경쾌한 소리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인싸(인사이더) 취미로도 주목받았다.

또한 호텔 내 자연주의 브랜드 ‘쥴라이 스파(JULLAI SPA)’의 스파 이용권을 제공하는 ‘스파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스파 이용권은 Refresh Back 또는 Refresh Foot 또는 Soothing Facial Care 중 1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의 경우 이용일 기준 최소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와 함께, 스파 이용 후 달달한 휴식을 위해 제주의 대표 한라산의 사계절을 표현한 ‘한라산 1950 초콜릿’ 1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9/9~11)에 패키지 이용 시, 특별한 선물도 추가 증정한다. 패키지 금액은 디럭스 객실 기준으로 주중 30만원(세금 포함)부터다.

마지막으로, 미켈란젤로의 명작과 독창적인 현대 기술이 만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미켈란젤로 인 메타버스’전시회 티켓이 포함된 ‘제주 아트 트립 with 미켈란젤로 패키지’를 2022년 9월 25일(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미켈란젤로 인 메타버스 전시회는 <천지창조>를 재해석한 생동감 넘치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와 3D 스캐닝 기법으로 원형 그대로 모델링한 <다비드 상>과 <피에타 상> 등 미켈란젤로의 주요 조각상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전시회 기념 엽서 2장도 함께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늦은 여름, 이른 가을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제주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힐링 여행을 보낼 수 있는 ‘힐링 & 제주(Healing & Jeju)’ 콘셉트의 패키지 3종을 마련했다” 면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 3종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제주에서 힐링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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