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달동네 개미마을 저소득 가구에 연탄 5,000장 및 생활지원물품 지원
- 메리어트 ‘스피릿 투 서브’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국내 메리어트 계열 16개 호텔이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의 개미마을에 연탄 총 5,0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배달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지역 사회 공헌 철학인 '스피릿 투 서브 (Spirit to Serve)' 활동의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홍제동에 자리잡은 개미마을에 연탄 총 5,000장과 함께 다양한 생활지원물품을 기증, 국내 약16 개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봉사에 참여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임직원은 “이번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의 따스한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 겨울은 메리어트에서 전한 물품과 함께 조금이나마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섬기는 정신’을 의미하는 ‘스피릿 투 서브’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 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걸쳐 세심한 보살핌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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