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 용품으로 처음 가는 겨울 캠핑을 쉽고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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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pixabay |
올해 SNS에는 ‘캠핑’, ‘캠프닉’, ‘차박’ 등의 키워드로 업로드 된 게시물 수가 500만여 건 이상 달하며 캠핑의 인기를 증명했다. 동시에 캠핑 용품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캠핑용품 수입액은 1억 9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5.1% 증가했다.
이처럼 캠핑 용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캠핑 취사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캠핑이 처음인 일명 ‘캠린이’들에게는 텐트를 치는 것도 어려운데, 야외에서 요리하기가 이만저만 불편한 게 아닐 터. 쉽고 빠르게 캠핑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겨울철 캠핑의 낭만과 실용성, 모두 챙길 수 있는 필수품을 만나보자.
캠핑 요리 시 가장 번거로운 작업이 칼질이다. 다양한 캠핑 요리를 시도하고 싶지만, 칼과 도마를 따로 챙겨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켄우드 미니 쵸퍼 CHP61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음식을 다질 수 있다. 또한, 부피는 작지만, 0.5L 대용량을 담을 수 있어 야채, 고기 등 많은 양의 재료도 한 번에 손질이 가능하다. 강력한 500W 모터를 장착하고 있어 손쉽게 재료를 손질할 수 있으며, 쿼드 블레이드 시스템과 2단계 속도 조절 버튼으로 작지만 강력하다. 무엇보다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제품 하단에 고무링이 장착되어 있어 제품이 미끄러지지 않으며, 본체가 용기와 제대로 장착되지 않으면 작동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을 손에 쥐고 캠핑 의자에 앉아 자연을 만끽하는 것도 캠핑의 낭만 중 하나일 거다. 브라운 WK3000 무선주전자는 브라운 역대 최고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이 높아 캠핑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기에 물이 가득 채워져 있을 때도 편안하게 들 수 있으며, 입구가 넓어 물을 쉽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전을 위해 3단계 자동 차단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물이 다 끓었을 때, 물이 없을 때, 받침대와 분리되었을 때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능이다. 특히 주전자 내 거름망의 분리 및 세척이 용이해 야외에서 사용할 시에도 쉽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멀티쿠커는 국물요리부터 구이까지 다양한 요리를 한 번에 가능한 제품으로, 캠핑족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단미 멀티쿠커 DA-EK04는 가스불 대신 전기를 사용해 야외에서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전기 프라이팬이다. 볶음, 조림, 튀김, 굽기 모두 가능하며, 나아가 별도의 전용 찜기를 사용할 수 있어 만두, 고구마 등 각종 찜 요리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본체 외부는 화상방지 3중 안전 코팅을 적용했으며, 조리 중 겉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아 요리에 서툰 이들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이 캠핑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준다.
캠핑 요리 시 집에서 쓰는 조리 도구를 따로 챙기기 쉽지 않을 것이다. 실리만은 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캠핑 트래블러 에디션을 기획했다. 캠핑, 차박, 아웃도어 활동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요리 스푼과 알뜰 주걱, 스틸 집게, 2개의 수저 세트 등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요리 스푼과 알뜰 주걱은 필요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며, 스틸 집게는 내구성이 뛰어나 바비큐나 그릴 요리에 유용하다. 벨크로 파우치는 조리도구를 넣어두거나 인디언 행거, 텐트 등에 쉽게 걸 수 있어 휴대성과 공간 활용에 좋다. 특히 높은 내열성과 변형이 적은 내구성, 안전성은 물론 간편한 살균 세척이 용이하다. 또한 실리콘 소재의 질감과 자연을 테마로 한 통일성 있는 컬러가 캠핑족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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