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하우스 1층 민트카페&스튜디오에서는 셰프들이 직접 만든 번과 패티를 활용한 흑돼지 버거와 한치 버거 등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2층 민트 레스토랑은 파인 다이닝을 지향한다면, 1층 민트 카페는 조금 더 가볍고 캐주얼하게 즐기며 인증샷까지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더불어 글라스하우스 앞 성산일출봉과 주변을 배경으로 그야말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민트 가든도 운영한다. 민트 가든에는 6m 높이의 거대한 라운드 형태인 대형 그네 ‘그랜드 스윙’이 메인 포토존 역할을 한다. 오픈 때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줄지어 사진을 찍으며 새로운 포토존을 발견한 기쁨을 SNS에 공유하고 있어 화제다.
또한, 휘닉스 인생샷 프로그램을 통해 섭지코지 내 그랜드 스윙을 비롯한 주요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웨딩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웰컴드링크로는 샴페인과 치즈플레이트가 제공된다. 2박 이상 투숙하는 허니무너에게는 유민미술관 입장권과 풀사이드바 음료를 추가 혜택으로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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