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제, 비누,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 3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 전달 및 복구작업
남원의 수해 피해 소식을 듣고 자원봉사를 위해 방문한 소상공인연합회중앙회 전임회장인 미래통합당 최승재 의원은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인 강상남 회장과 임규광·오순이 부회장, 정영권 이사와 장연석·정미순과 함께 금지 용전마을 경로당을 찾아 피해현장 복구 활동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빵, 음료수, 수박 등을 대접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혀장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피해 주민은 “집안의 모든 가구가 쓰레기로 변한 현 상황에 망연자실했었다”며 “바쁜 일정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최승재 의원과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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