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 7곳과 협업,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 ]테라스룸’에서는 텐커레이 넘버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디저트 메뉴도 선봬
완벽한 마티니를 만들기 위해 2000년 출시된 ‘텐커레이 넘버텐’은 시트러스의 풍미를 가진 프리미엄 진으로, 네 가지 보태니컬 및 캐모마일과 함께 오렌지, 자몽, 라임 등 신선한 감귤류 과일을 증류해 만들어진다. 첫 향은 자몽과 캐모마일이 선명한 인상을 남기고, 복합적인 향신료와 주니퍼베리 향도 느낄 수 있다. 텐커레이 넘버텐은 샌프란시스코 세계 스피릿 대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유일한 진이자 최초의 화이트 스피릿이며, 전 세계 바텐더들 사이에서 최고의 진이라는 표현으로 ‘더 진(The Gin)’으로도 불리고 있다.
텐커레이 넘버텐은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테라스룸 (청담), 탄산바(한남), 칼바도스 가든(청담), 몬드리안호텔 프리빌리지 바(이태원), 뽐(서촌), 연남마실(연남), 코블러연희(연희) 등 이번 캠페인을 위해 디아지오코리아와 협업한 총 7곳의 하이엔드 레스토랑 및 바에서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제조한 시그니처 칵테일 ‘타이니텐’을 포함해, 각 업장별로 고안한 스페셜 칵테일 2종을 함께 소개한다.
특히, 이 중 테라스룸에서는 텐커레이 넘버텐의 시트러스 맛과 향을 살린 시그니처 칵테일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디저트 메뉴로 ‘자몽 & 요거트 무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자몽을 직접 갈아 만든 젤리로 감싼 요거트 무스와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한 화이트 브라우니 케이크로 쌉쌀한 자몽 특유의 맛을 살린 디저트를 더해 텐커레이 넘버텐 칵테일을 더욱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유미화 텐커레이 넘버텐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다양한 체험을 선호하는 주류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계 믹솔리지스트의 뮤즈라 불리는 ‘텐커레이 넘버텐’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메이크 잇 어 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균형 잡힌 맛과 개성 넘치는 향을 가진 텐커레이 넘버텐으로 최고의 칵테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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