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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전통주 프로모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2017년 9월 4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전통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전통주와 가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전라남도 함평의 ‘자희향 국화주’, 충청북도 청주의 무형문화재 제2호인 ‘중원당 청명주’, 함양 지역 대대로 내려오는 솔송주를 증류해 제27호 박흥선 명인이 제조한 ‘담솔주’, 제주도 최초의 증류주로 제주도 무형 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고소리 술’과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86-가호이며 제7호 이기춘 식품명인의 ‘문배술’을 판매한다. 전통주 1병의 가격은 4만원부터 1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까지다.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로는 가을 제철 별미인 전어 세꼬시, 담백하고 고소한 모둠(김, 연근, 병어포, 감태) 부각, 꿀을 쳐서 조린 달콤한 도라지 정과, 가오리 회 무침, 메밀 전병을 선보인다.
가을을 맞이해 2017년 9월 4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진행한다. 월요일 점심 또는 저녁에 방문하는 여성 4인 이상 고객에게는 성인 1인 아리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주중 점심 또는 저녁에 방문하는 가족 4인 고객에게는 어린이(만 7세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1인 아리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저층 로비에 위치한 아리아는 오페라의 영혼을 담은 잔잔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도심의 에너지와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일식, 한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딤섬, 수프, 콜드&샐러드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진정성 있고 신선한 요리를 제공한다. 각 스테이션에서는 인도 요리사의 탄두리 치킨과 커리, 완도 전복구이, 양갈비 등 주방장이 추천하는 아리아에서 꼭 맛보아야 할 시그니처 메뉴를 소개하며, 뷔페 메뉴를 코스로 즐길 수 있도록 시즌별 제철 재료로 구성한 메뉴를 추천한다
▶기간: 2017년 9월 4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예약 및 문의: 02-317-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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