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런 골프웨어 트렌드의 흐름에 발맞춰 MZ세대 골퍼들 뿐만 아니라 현재 골프업계의 큰손이라 불리는 X세대 골퍼까지 아우를 수 있는 유니크 하면서도 퍼포먼스적인 색다른 스타일을 제안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는 한파가 기승이 부리는 1월, 2월이 되면 따뜻한 나라로 골프 여행을 가는 것이 골퍼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인 국룰이었으나 해외 여행이 원활하지 못한 지금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다 보니 골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데, 스키나 보드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스크린이나 연습장을 오가며 골프 실력을 연마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다. 그만큼 스크린 이용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스크린 연습장이라고 해도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은 패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을 빛내줄 아이템을 준비했다. 스크린에서 연습을 하거나 필드에서 골프 게임을 즐길 때 나름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스타일을 보여주기엔 일명 조거(jogger) 스타일링이 딱이다. 흔히들 말하는 ‘츄리닝 바람’이라고 불리는 이런 조거 스타일은 옛날처럼 무릎 나온 바지에 목이 늘어난 후드 티셔츠를 생각하면 오산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이번 시즌 <스윙 어웨이 조거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2-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골프 스윙이 가능하면서도 감각적인 ‘SWING AWAY’ 레터링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이처럼 스포티한 감성의 스타일은 그동안 퍼포먼스 골프에서 흔히 보여줬던 골프웨어 공식을 과감히 깨뜨리는 것으로 필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범용적인 착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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