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렌터카 임정숙선수가 승리하고 돌아오는 고상운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Cook&Chef 김철호 기자] 2월 1일부터 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열리는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의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현재 팀 랭킹 3,4위 팀이 첫경기를 마쳤다. 4위 신한금융투자는 꼴찌 블루원리조트와 단 4점차로 이번 6라운드에서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첫경기 남자 복식에서 마민캄과 오성욱의 신한 알파스는 1세트를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로 끌고 나가는 듯하였으나 주장 김가영의 콘디션 난조로 인해 2경기(여자단식,혼복식)에서 패하며 패색이 짖어졌다. 5세트 남자단식에서 SK 렌터카 강동궁이 신한 알파스 신정주를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3대2로 앞서나갔다.
6세트 마지막 남자 단식에서 SK 렌터카 위너스의 김형곤과 신한 금융 알파스의 조건휘와의 경기에서 SK렌터카 김형곤이 승리하며 4대2로 SK 렌터카가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 2위(승점39점)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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