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호텔의 사회공헌 활동은 호텔이 설립된 지난 2006년 마포사회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되어 왔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혜심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 및 양육하는 기관으로 약 60여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 유준현 부총지배인은 “오랜만에 혜심원에 방문하여 물품과 성금을 직접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한 것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 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고 내년에는 아이들을 초대해 기억에 남을 만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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