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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전에서 싸우고 있는 선수들 왼쪽부터 다비드 사파타 한국의 강민구 ,베트남 특급마인 마민 캄, 한국 신예 돌풍을 기대하는 한지승이 8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사진=김철호기자) |
[Cook&Chef 김철호 기자] 2020년 PBA 프로당구 1차투어가 열리고 있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3일째 남자부 16강전에서 PBA 선배인 강민구선수와 KBF 선배인 최재동의 맞대결과 베트남의 특급마인 마민 캄선수의 경기로 8강을 가리는 16강전이 시작되었다. 우승후보인 강민구,사파타선수가 초반 2대0으로 기선을 잡아나가는 가운데 마지막 8강을 가리는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청소년 출신 한지승이 처음으로 16강전을 오르며 정성윤을 상대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고 있다. 32강전에서 우승후보인 마르티네스를 제치고 16강에 오른 정호석선수가 다비드 사타파를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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