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전통주, 칵테일 등 203개의 주류 브랜드 대거 참여
- 인피니티 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 월드 칵테일 배틀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새로운 주류산업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프리미엄 주류 전시회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이하, ‘서울 바쇼’)가 오는 28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바쇼에서는 ‘Born to Drink’를 주제로 위스키, 브랜디, 럼, 진, 보드카 등의 스피릿과 전통주, 칵테일, 바 용품 장비 등 203개의 주류 관련 브랜드가 참여한다.
아영에프비씨, 트랜스베버리지, 에프제이코리아, 메타베브코리아, 디앤피스피리츠, 골든블루, 태산주류, 유픽, 하이트진로음료, 나라스피릿 등이 주요 주류업체들이 참가하며 한 장소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서울 바쇼는 문화와 경험, 브랜드를 잇는 고객 경험마케팅의 장으로 최근 다양한 주종을 찾는 MZ 세대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주류업계 트렌드를 이끄는 전 세계 리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월드칵테일배틀’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운영된다. 전 구글 디렉터이자 엔젤투자자인 미키김과 유튜버 주류학개론이 알려주는 즐거운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14F 주락이월드 조승원 기자의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 북토크, 이세용 앰버서더가 진행하는 맥캘란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바쇼 주최사 ㈜엑스포럼 관계자는 “다양해진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변모하는 글로벌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서울 바앤스피릿쇼를 통해 바(Bar)문화가 더욱 보편화되고 타산업과 연계하여 더욱 확장 및 융합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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