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계열은 1988년 국내 최초로 대학에 개설된 학과로 2023학년도에는 한식, 일식, 중식, 서양식 전공에 1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수시전형 면접 기간에 지원한 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학부모들에게는 2년간 자녀가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있도록 졸업작품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호텔조리계열 계열장인 전경철 교수는 “ 졸업작품을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공개하는 자리로 작품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학생들과 지도교수님들께 감사하며, 혜전대학 호텔조리계열을 지원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혜전대학교는 이번 졸업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간호학과의 학술발표회, 유아교육과의 교재교구전시회, 임상병리과의 건강검진센터 운영 등 학과별 특성에 맞는 졸업작품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또한 오는 10월 27일(목)에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3년 만에 “조양문화제(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