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교육
- 와인을 양조하고 전 여러 종류의 칵테일을 만드는 등의 온/오프라인 특성화 수업 진행

[Cook&Chef 조용수 기자] 1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0월까지 맥주 수입액은 1억9064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3%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와인 수입액은 2억5481만 달러로 20.5% 증가했다. 최근까지 맥주가 수입 주류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올해 들어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류시장 판도가 흔들리며 맥주를 넘어 와인이 소비자의 일상에서 즐기는 주류품목이 되었으며, 와인을 즐기고 구매하는 고객들의 연령대의 폭이 넓어지고 있어 와인의 대중화가 진행 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리스타대학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식음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교육 하고 있다. 또한, 커피·와인·칵테일 등 식음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 전공 수업 이외에도 특성화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의 실력을 높이고 있다. 와인이론, 테이스팅, 서비스 수업과 함께 교내에서 학생들이 와인을 양조하고 전 여러 종류의 칵테일을 만드는 등의 온/오프라인 특성화 수업을 진행하여, 와인소믈리에 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와인양조, 칵테일, 로스팅, 커피추출 등 각 수업에 맞는 실습실을 갖추어 최고의 실습환경을 구축해 놓은 곳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바리스타대학 한호전 학생들은 강의실과 실습실에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 한편 소믈리에 자격증, 국내외 바리스타 자격증, 바텐더 자격증 등의 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런 환경적인 편의성으로 학생들은 재학 중에 여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국제 식음료 경연대회, 푸드&테이블 경연대회, 팀 바리스타 챔피언십, 향토식문화대전 등 많은 대회에 참가해 탁월한 성적으로 수상하고 있다.
전문화된 교육과 자격증 취득, 각종 대회 수상으로 한호전을 졸업하는 학생들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우수한 교육환경, 담당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 학생들의 노력이 모인 바리스타대학 한호전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만들어 각 분야의 취업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교내에서 이뤄지는 취업박람회 등 취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며 현재도 내년 예비 졸업생들이 조기 취업을 확정지어 나가고 있다.

졸업 후, 프랜차이즈 카페 및 특급 호텔 식음료 분야에 취업 뿐만 아니라 로스팅 기업, 커피 교육, 대형 로스터리 카페 등 식음료 각 계열로도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는 한호전의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과정은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국제중식조리과정, 호텔항공관광경영과정,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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