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한약의 과학화’를 선도하는 몸이편안한의원이 오는 9일 첫 오프라인 가맹 설명회를 가지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시장에 나섬을 전했다.
6일 몸이편안한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제1회 몸이편안한의원 가맹 설명회」는 오는 9일(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다나크리에이티브 본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몸이편안 다이어트’에 대한 설명, 아울러 3세대 제형 다이어트한약인 ‘몸을비음’에 대한 소개 등 제반 안내가 예고돼 있다.
지난달 23일 한의사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첫 공개된 ‘몸이편안한의원’은 한의원 업계 및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다. 특히 이번에 몸이편안한의원에서 준비하는 다이어트한약 ‘몸을비음’은 기존의 한약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보통 한약이라 하면 파우치 형태의 액상형, 튜브형태의 연조엑스제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런데 ‘몸을비음’은 제 3세대 한약제제 기법을 통해 달인 한약(액상형)을 연조형태로, 다시 여기서 공정을 통해 직경 1mm의 작은 구슬한약으로 탄생한 한약으로, 기존 한약이 가진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복용성, 휴대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몸이편안한의원'은 ㈜옥천당 원외탕전실 및 한약재 유통브랜드 한의랑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GMP 인증을 받은 엄선된 약재와 3세대 제형이 가능한 전문조제시설(원외탕전실)을 통해 ‘몸을비음’을 처방함에 따라 가격까지도 합리적으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몸이편안한의원' 이상진 원장은 “‘몸을비음’은 기존 한약의 정성과 효능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단점이라 할 수 있는 휴대성, 복용성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라며, “제 3세대 한약제제 기법이 도입된 ‘몸을비음’ 다이어트한약과 체계적 다이어트 건강검진 시스템이 함께하는 몸이편안한의원 가맹 설명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몸이편안한의원’은 오는 2019년 기해년의 시작과 함께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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