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TS 샴프 PBA,LPBA 2020 참피온십 여자부(LPBA) 결승전에서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실시되었다. 김세연의 우승으로 눈물바다가 된 경기장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인 임정숙선수를 상대로 3대2로 역전승한 김세연이 우승컵을 안았다.
김세연은 경기가 끝난후 임정숙선수에게 달려가 안겼고, 임정숙선수는 안아서 위로해 주는 모습에서 싸한 감정이 올라왔다. 이대회를 스폰서한 TS 트릴리언 장기영대표는 우승선수와 특유의 세러머니를 펼쳐 경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김철호기자>
▲ 우승자인 김세연선수가 TS 트릴리언 장기영대표와 특유의 세러머니를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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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음을 터트린 김세연에게 손을 뻗어 위로해주는 임정숙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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