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에 최적화된 소재와 패턴, 디자인 3박자로 인기 초절정
[Cook&Chef 조용수 기자] 보더리스 트렌드는 골프웨어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가감없이 보여주기 시작했다. 젊은 골퍼들이 평소 즐겨 입던 편안한 스타일이 그대로 골프웨어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역시 조거스타일의 골프웨어, 버킷햇, 치랭스 스타일 등 인도어와 필드에서 둘 다 활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스타일의 골프 룩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유니크한 남성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세미 오버 핏의 모노톤 컬러블럭의 후드 티셔츠와 조거팬츠의 매치가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멋스러움을 더한다. 여기에 최근 필드위의 유행 아이템인 버킷햇까지 더하면 제니얼 세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세련된 가을 골프 스타일이 완성된다.
최근에는 배우 강소연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강소연TV)을 통해 치랭스 룩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녀는 치랭스 스타일에 대해 “실내에서 골프를 하기 편안한 스타일이면서 바로 필드에 나가도 될 정도로 갖추어 입는 느낌이 난다. 그만큼 퍼포먼스와 활용성이 좋은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골프에서 퍼포먼스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캐주얼한 스타일도 좋고 클린한 감성도 좋지만 시리어스 골퍼들에게 골프웨어는 또 하나의 클럽과도 같다. 라운드에 최적화된 기능성 골프웨어야말로 스코어를 지켜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경량 하이브리드 다운은 퍼포먼스 필드 룩을 구현하기에 충분하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베이지를 메인 컬러로 소매와 몸판 하단, 뒷판 중심에 기모져지를 사용해 스윙 시 안정감과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며 앞 상단과 뒷판 일부분에 패딩 충전제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뒷판 중심에 있는 져지와 패딩의 스티치선은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더해준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단기간 내에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출 또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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