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주에서 청년키움식당 개소는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청년키움식당 참가팀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계획 중심인 ‘첫마중길’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성공적인 외식창업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청년키움식당(외식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은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전 실제 매장 운영 기회를 제공해 창업 후에 겪는 시행착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지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키움식당은 신촌점, 홍대점, 분당점, 전주점, 광주점, 대구점 총 6개 지점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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