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 토마토 미식 투어, 강릉 테라로사, 보헤미안로스터즈 커피 여행 등 지역과 여행자 취향 담아
- 프립 이용자 대상 왕복버스, 여행가이드 지원… 후기 이벤트도 풍성
이에 프립과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미식 △커피 △예술 △환경 △사진 △캠핑 △트레킹 등 7가지 테마의 취미여행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했다. 각 여행에는 각 지역 전문 크리에이터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여행과 체험을 이끈다.
영월에서는 미식을 주제로 강원도의 건강한 식재료와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영월의 유기농 토마토 농장 그래도팜의 원승현 대표와 함께 토마토 도슨트 투어와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커피의 성지 강릉에서는 커피를 주제로 테라로사 커피와 보헤미안 로스터즈 커피를 견학하면서 도슨트와 함께 커피 시음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원주는 전문 학예사의 도슨트로 뮤지엄 산(SAN)과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예술 여행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강원도 각 지역의 자연과 취미를 즐기는 환경, 사진, 트레킹 캠핑 여행 등을 만날 수 있다.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립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립과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도 취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모든 여행에 왕복 버스, 여행가이드를 기본 지원한다. 방문 후기 이벤트도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강원도 취미여행을 즐기고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되며,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1명), 일리커피머신, 테이블스탠드(각2명), 네이버페이 포인트(30명), 프립 에너지(50명)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프립 관계자는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여행 상품들은 기존의 단순 여행 패키지와 달리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고품질의 취미여행 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지역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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