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6월 3일, 7월 1일, 8월 12일 각 양일간 3층 중정에서 국내 빈티지 의류 업체들과 협업으로 프리미엄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프리미엄 빈티지 팝업 스토어는 빈티지 의류샵과 호텔이 함께 주최하는 이례적인 행사로 6월 3일부터 오픈하는 1차 행사에는 총 6여 개의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빈티지 의류샵들은 MZ 세대들의 선호도가 높은 가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직접 해외에서 검수하고 공수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평범한 의류샵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 의류와 악세사리를 많이 만나 보실 수 있으며 빈티지가 새컨핸즈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관리가 잘 된 옷들만 취급하여 새 제품과 큰 차이가 없다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리싸이클 시장에 기대가 크다고 전하였다. 또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구매를 해주신 고객이 당일 더블루 뷔페 레스토랑 이용 시 맥주 및 음료 1잔을 무료로 증정해 드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