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맞이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생활가전 4

조용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4 1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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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을 실천하는 소비자를 위한 에코 프랜들리 가전

[Cook&Chef=조용수 기자] 최근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자연친화적 해결법으로 제시된 2050년까지 ‘1조 그루 나무 심기 운동’이 주요 어젠다로 확산되는 추세다.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가전 업계에서는 탄소 저감 제품, 재활용 소재 및 포장재 개발 등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식목일을 맞아 환경 친화적으로 제작된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필립스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
- 제품을 구매하면 나무 한 그루를 선물
가전 제품을 구매하면 저절로 나무가 심어지고 자라나는 모습을 관찰 가능한 캠페인이 있다. 필립스생활가전은 기업이나 단체의 비즈니스와 연계한 나무 심기를 통해 지속가능성 실천을 도와주는 에코매처(EcoMatcher)와 협력하여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 제품 1개 구매 시 나무 한 그루를 심어 선물하는 ‘에코 모닝 나무 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비자는 나무를 심고, 자라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아침 메뉴 준비에 최적화된 전기 주전자, 드립 커피머신, 토스터기로 구성된 필립스 ‘친환경 에코 키친 세트’는 메인 바디 부분이 식물성 폐식용유를 재활용한 100%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일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동일 가전 대비 최대 25%의 탄소 배출을 절감해준다. 또한 자동 전원 차단 버튼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도 최적화됐다.

 

SK매직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

- 500ml 페트병 41개 플라스틱 저감 효과 
지구 환경에 기여하는 만큼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나타내는 수치를 제품명으로 출시해 관심을 끄는 제품도 있다. SK매직의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은 제품 내·외장 모두 친환경 플라스틱(PCR-ABS)을 적용해 41개 페트병(500ml 기준)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생산·포장·사용 단계 모두 친환경 소재 및 기능이 적용돼 있어,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정수기 본체는 제품 포장재 또한 스트로폼이 아닌 종이 충전재로 구성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했다.폭 9.4c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어느 곳에나 배치할 수 있다. 또한, 필터 자가 교체가 가능하며 수압을 이용한 무전원 정수기이기에 전기 요금과 소음 걱정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
- 최대 75만톤의 탄소배출량 절감 효과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은 물론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는 생활가전 제품도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은 모든 모델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에어컨 최초로 친환경 냉매 R32를 적용하고 일회용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을 도입한 것도 강점이다. R32 냉매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33% 수준으로 2022년형 삼성 가정용 에어컨 기준 연간 탄소배출량을 최대 75만톤을 절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기존의 강력한 냉방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욱 날씬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친환경 기능을 더했다. 또 흰 패턴의 금속 아트패널을 전면부에 적용, 밝은 이미지의 실내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


스마트카라 ‘스마트카라400’
- 음식물쓰레기 폐기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저감 
탄소 배출량이 높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탄소 저감을 돕는 가전 제품이 있다. 스마트카라의 '스마트카라 400'은 특허받은 감량 기술로 음식물쓰레기를 고온건조, 분쇄하여 음식물의 질량을 최대 90% 감량해 주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다. 이 제품은 감량·절전·저소음·탈취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에 부합해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환경부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스마트카라를 통해 자체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해 배출할 경우 음식물쓰레기 폐기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 음식물쓰레기를 모았다가 한 번에 버릴 수 있어 종량제 봉투 사용도 줄여준다. 싱크대를 통해 음폐수를 방류하지 않아 수질 오염 걱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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