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호전 재학생들의 자부심 고취,취업처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행사
바리스타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는 지난 8월 9일 국내 유일무이의 원두출품대회인 Master of Cafe의 심사위원 선발을 위한 워크샾을 한호전에서 진행하였다. 최종 예선은 8월16일부터 8월1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최종 파이널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카페엔베이커리페어(10월11일~10월14일)에서 현장 진행된다.
writer _백경석 기자 / photo _한호전 제공
Academy News / 한호전 바리스타전문학교
80여개 메이저 업체 참가
‘Master of Cafe심사위원 워크샾 및 심사위원선발’ 진행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에서 치루어졌던 Master of Cafe는 8월9일부터~8월10일까지 치루어 졌으며 엔젤리너스 등 메이저급 업체를 포함한 8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400여개의 원두품종을 판단하고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선발된 상위 20여개의 원두품종을 일산 킨텍스에서 LIVE로 다시 한 번 심사 및 선발이 진행된다.
이날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에서 치루어졌던 심사위원 선발 및 워크샾의 진행은 코카콜라사의 조지아 개발자인 안중혁님께서 워크샾의 진행을 담당했고 한호전측에서는 실습실대관 및 당일 스탭(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학생),현수막 설치 및 장소를 제공해주어 대학과정 커피부문 특성화 행사를 진행하고 유치하였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한호전에서는 대학과정 재학생들의 자부심 고취,취업처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일반대학교의 커피바리스타학과와는 차별화 된 특성화교육과정을 통해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학생들은 특별한 특강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르 방디에 프리미엄클래스 수업을 통해 월드에스프레소 챔피언 박대훈바리스타 , 월드라떼아트 챔피언 엄성진 ,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등을 특임교수로 임명하여 매주 금요일 특별한 강의를 진행하고있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등을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수업으로 듣고 그들의 기술과 스킬들을 학생들에게 직접 전수해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화교육은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정,호텔조리학과정,호텔관광경영학과정 학생들에게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좀더 많은 경험과 특별한 수업을 진행할수있도록 학교측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한호전에는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정,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외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정, 항공서비스학과정도 개설되어 있으며, 제과제빵자격증,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조리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재학 중 가능하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유웨이어플라이 혹은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
[Cook&Chef 백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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