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금된 기부금 전액 한부모 가정 기부
지난 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필릭스 부쉬 (Felix Busch) 총지배인은 자전거 라이더가 직접 자선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코리아채리티라이드(KCR) 프로젝트에 힐튼 월드와이드 대표로 참여, 10일까지 양일간 부산부터 서울까지 총 528km 거리를 오직 자전거로 종단을 마쳤다.
채리티 라이드 전후로 이에 대한 후원 모금활동을 진행했으며, 힐튼 월드와이드 소속 콘래드 서울 마크 미니(Mark Meaney) 총지배인 또한 미혼모 가정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반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뜻깊은 도전에 동참했다.
부쉬 총지배인은 “힐튼 월드와이드를 대표해 완주한 이번 자전거 종단 프로젝트가 많은 분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에 의미있는 도전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은 물론, 더 많은 이웃들에게 호스피탈리티 정신의 빛과 따스함을 선사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