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있어 에디강의 작품을 더 그랜드 섬오름에서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호텔 신관 정문에 위치한 도시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캐릭터를 통해 묘사한 ‘big city life’와 호텔 로비에 위치한 사람들의 마음속 지도를 표현한 ‘upside down’이 위치해 있다. 호텔 야외 수영장은 모두 상시 33도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하며,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가든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과 자쿠지풀을 비롯하여 조용히 책 읽기 좋은 라이브러리, 사우나 시설 등 세대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1층에 위치한 바솔트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고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섬오름만의 특권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