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자연의 환경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유가공 제품
- 대표적으로 허브앤 스파이스와 올리브 앤 허브가 주류

[Cook&Chef=조용수 기자] 가문에서 가문으로 전해오는 브랜드인 엠보그(Emborg)는 1947년 덴마크의 Erik Emborg가 냉동 푸드 카테고리 창시자로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가족 사업을 이어오는 브랜드이다. 1980년대에 버거 패티, 가금류와 해산물 캔 제품을 넘어 닭고기 소시지, 냉동 채소류를 카테고리를 확장하여 사업 성공, 2005년 세계적인 푸드 회사인 우렌홀트(Uhrenholt)에 의해 인수되어 300가지 이상 제품을 8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냉동 채소 과채류 제품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유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건강한 자연의 환경에서 자란 재료로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식탁에 맛있고 영양 잡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선한 카놀라유에 파프리카, 오레가노, 마늘 타라곤 등의 허브류와 함께 페타 치즈 큐브를 마리네이드한 제품으로 오일에 마리네이드하여 일반적인 페타 치즈에 비해 더 마일드한 맛이 특징인
엠보그 그릭스타일 치즈인 오일 위드 허브앤 스파이스(Emborg Greek Style Cheese in oil with Herbs and Spices)는 허브와 향신료로 페타 치즈 특유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 치즈 초보자들도 먹기 편하고 다양한 상황에 애피타이저로 사용하기 좋다. 파스타, 샐러드 등에 드레싱 대산 사용하기 좋으며, 간단한 안주나 간식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신선한 카놀라유에 올리브와 함께 오레가노, 마늘 타라곤 등의 허브류와 페타 치즈 큐브를 마리네이드한 엠보그 그릭스타일 치즈인 오일 위드 올리브 앤 허브 (Emborg Greek Style Cheese in oil with Oilves and Herbs)는 2018년 위스콘신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 치즈 콘테스트 페타부분에서 ‘Best of Class’ 수상한 제품으로 파스타, 샐러드 등에 드래싱 대신 사용 가능하다. 뚜겅만 벗겨내고 그대로 안주나 간식용으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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