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각국의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컨셉
- 팔레트 샐러드, 더블 패티 버거 등 인스타그래머블 메뉴도 다양

[Cook&Chef=조용수 기자] 인천 영종도 더위크앤 리조트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WE CAN DINE(위캔다인)’이 오는 9월 25일 리뉴얼 오픈한다. ‘WE CAN DINE(위캔다인)’은 을왕리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오션뷰 레스토랑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특급호텔과 해외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팀이 세계 각국의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컨셉으로 메뉴 전체를 새롭게 변경했다.
달콤하고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에 신선한 계절과일을 듬뿍 올린 ‘캐서롤 프렌치토스트’, 돼지고기와 땅콩, 고수, 라임을 이용해 동남아의 맛을 살린 ‘은두야 파스타’, 수제 리코타 치즈, 새우, 시금치로 속을 가득 채운 라자냐 면에 진한 수제 라구 소스를 곁들인 ‘카넬로니 파스타’ 등의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곳의 신 메뉴는 이색적인 비주얼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의 신조어) 콘텐츠를 찾는 MZ세대 고객들에게도 어필하고자 했다. 퓨레와 겔로 포인트를 더해 마치 ‘팔레트’를 떠오르게 하는 ‘팔레트 샐러드’와 셰프가 직접 만든 패티와 치즈를 두 배로 쌓아 올린 시그너처 버거 ‘더위크앤 수제버거’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더위크앤 리조트는 ‘WE CAN DINE(위캔다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리조트 숙박권과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1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더위크앤 리조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하며, 레스토랑 리뉴얼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숙박권, 식사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을 추첨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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