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적구를 정조준 하는 하비에를 팔라존 |
[Cook&Chef 김철호 기자] 23일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막을 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2021 남자부 결승에서 두번의 준우승자 강민구가 첫 타이틀을 노리고 스페인의 신성 하비에르 팔라존과의 경기에서 퍼펙트 완봉패를 당하며 세 번의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 첫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하비에를 팔라존 |
경기후 인터뷰에서 팔라존은 별명이 없냐는 질문에 “스페인 워리어(전사)로 불러주세요”라 답했다. 2019년 첫아들을 낳고 올해 두 번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며 가족들을 위해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막강한 선수들이 겨누는 팀리그에도 참여 하고 싶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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