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에서 조선두를 차지한 당구황제 블롬달과 한국의서창훈 조(원주=김철호기자)
2일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총상금 4억2천만 원(우승상금 1억)이 걸린 `호텔불고원주 월드3쿠션그랑프리`(이하 월드3쿠션그랑프리)둘째날 샷아웃 복식 16강 경기를 치뤄 2개조 상위 4개팀씩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A조에서는 블롬달-서창훈팀이 B조에서는 차명종 -초클루팀이 6승 1패로 조 선두를 기록했다.
B조에서 6승1패로 조선두가 된 쵸클루-차명종 팀(원주=김철호기자)
A조
브롬달-서창후
최성원-산체스
황봉주-폴리클로노 폴로스
김준태-넬린
B조
차명종-쵸클루
허정한-야스퍼스
응우엔-테스테미르
최완영-강자인
이렇게 8강이 가려지고 3일 결승전은 3전 2선승제로 우승을 다투게 된다.
우승팀은 1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허정한-야스퍼스조
황봉주-폴리크로노 폴로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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