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평채는 영조의 탕평책을 상징하는 궁중요리로 녹두로 만든 청포묵, 쇠고기, 미나리, 김 등을 잘 무쳐내어 입맛을 돋우어준다. 문어죽은 무더위에 지치고 입맛이 없을 때에 먹으면 식욕을 북돋워주는데 죽으로 준비되어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우대 갈비탕은 보기만해도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맛을 보게 되면 그 깊은 맛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몸에 좋은 전복과 인삼을 곁들여 건강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더욱 좋다. 그리고, 후식으로 준비되는 더덕 식혜는 기관지와 혈관 건강에 좋은 더덕을 이용해 식혜를 만들어 건강한 맛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청정 숲 속에 자리한 WE호텔의 우아한 다이닝 공간인 다채 레스토랑에서 ‘여름 건강 보양식’ 프로모션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면역력 개선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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