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다음’ 김창덕 작가, 전주서 '윤회 도자화'展 <기린봉에 달뜨고 매화피네>

조용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9 0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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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조용수 기자] '윤회매'는 밀랍으로 꽃잎을 만든 인조매화다. 벌이 꽃가루를 채집해 꿀을 만들고, 그 꿀에서 생긴 밀랍을 이용해 다시 꽃을 만드는 과정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와 흡사해 붙은 이름으로 조선 정조 때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청장관 이덕무 선생에 의해 창제됐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 ‘다음’김창덕 작가는 밀랍으로 만든 윤회매 작품, 윤회매와 돌가루를 녹여 제작해 '윤회 도자화'라 새롭게 명명한 회화작품, 수묵화 등 주옥같은 작품을 전시한다.

‘다음’ 김창덕 작가는 "윤회매를 통해 스스로 내면의 꽃을 발견해 나 자신과의 만남을 갖기를 바란다"면서 "윤회매가 현시대에 제대로 부각되어서 창제한 이덕무 선생의 삶이 인문학적으로 이 시대에 다시 환생하기를 바란다"고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전시개요>
오픈공연: 20wjs20.4.7(목) PM5시
일시: 2020.4.7(목)~4.20(수)
장소: 전주 우진문화공간(전주시 덕진구 전주천동로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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