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실습실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사회 현장과 흡사한 조리시설 환경 구축
학생들이 수업하는 조리실습실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사회 현장과 흡사한 조리시설 환경을 구축하는 등 교육의 수준 역시 최상위권으로 유지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수업 방식도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요리학교 한호전만의 ‘GCD 수업‘ 방식은 학생 스스로 능동적인 움직임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익히도록 하고 있어 이를 통한 높은 취업률이 주목받고 있다.
이를 두고 요리학교 한호전 이형근 호텔조리과 교수는 “시대적 인재를 양성하여 빠르게 수요에 피드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본질적인 문제를 체크하고 현 상황에 맞는 커리큘럼을 빠르게 도입하여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외식조리과처럼 조리학과라 불리는 기술을 가르치는 전공에서 어떻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매년 많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한호전을 먼저 찾아오고 채용 문의를 하고 추천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2021학년도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전공은 총 56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40명, 2년제 호텔조리과정 240명, 4·2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는 80명을 선발하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대학교 및 전문대, 전문학교를 모두 포함해도 가장 큰 모집인원을 자랑한다.
요리학교 한호전 이재현 학과장은 “시대가 많이 변했다. 과거 요리를 다루는 전문학교에 대한 시선도 변하였고 오히려 실무적인 교육을 우선 시 하는 커리큘럼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며 고3 학생뿐만이 아니라 재수생, 검정고시생, N수생들이 취업을 찾아 진학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기술 분야인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외식조리과는 전문학교를 선호하고 있다.”며 밝힌 그는 “많은 학생들이 선호 취업 기관으로 꼽는 호텔, 레스토랑, 대기업 외식사업부, 요식업 프랜차이즈, 요리연구소 등 많은 기업들이 요리학교 한호전 학생을 채용하기 위해 매년 학교로 방문하여 면접을 실시하는 한호전만의 취업박람회를 진행하여 양질의 취업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어 있고 특히 요리학과, 조리학과가 있는 대학교 및 전문대 그리고 전문학교 중 한호전 학생들에 대한 업계 평가가 우수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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