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건강을 위해서는 완경 후 감소한 에스트로겐을 무조건 채워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케어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발표한 국제 학술지 논문에 따르면,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증이나 유방암 등 여성 질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혀졌다.
대중적으로 여성 갱년기에 좋다고 알려진 석류, 홍삼 등은 감소한 에스트로겐을 채워줄 수는 있지만 여성 질환 대상자 또는 에스트로겐 민감자에게는 부작용에 우려가 있다. 석류의 엘라그산과 홍삼의 Rb1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국내 최초 식약처 여성 갱년기 기능성 인정 원료이다. 에스트로겐 수치는 높이지 않으면서,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지 않아 여성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원료로 국내 유일하다. 특히 ‘유한백수오 프라임’은 40대 이후 여성들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핵심적인 기능성을 한 번에 케어 할 수 있는 종합 멀티 영양제로 여성 갱년기 건강은 물론 혈행 건강, 뼈 건강, 눈 건강, 면역 건강, 기초 대사량 증진, 항산화 등 17중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브랜드마케팅 엄세미 팀장은 “여성은 갱년기 기간에 개개인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증상을 겪는데 이는 모두 같은 증상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몸상태에 맞는 원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유한건강생활은 모든 여성의 건강한 갱년기를 위해 미리 섭취해도, 누가 섭취해도 안전한 원료 사용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여성 연령대의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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