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이승렬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딸기’를 테마로 애프터눈 티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보는 것 만으로도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치는 ‘딸기’로 만든 다양한 티 푸드와 향긋한 차로 구성해 사랑스런 애프터눈 티를 마련했다.
딸기 베린느, 딸기 로즈 슈, 딸기 타르트, 프레이저 무스, 딸기 까눌레, 딸기 마카롱, 베리 스콘 등의 디저트와 훈제 연어와 소시지를 샌드위치와 햄치즈 파니니, 버섯타르트와 같은 티푸드를 함께 구성해 더욱 풍성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티는 로네펠트의 아이리쉬 위스키 크림, 스트로베리 필드, 루이보스 밸런스, 우롱피치, 바이탈 그레이프 푸르트, 페퍼민트 등 10종의 티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아이리쉬 위스키 크림과 스트로베리 필드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티다. 아이리쉬 위스키 크림은 아이리쉬 위스키 특유의 부드러움과 코코아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밀크티로 즐기기에 좋고, 스트로베리 필드는 실론티에 딸기 향이 더해져 입안 가득 싱그러움을 선사해 이번 애프터눈 티와 최고의 하모니를 이룬다. 또한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클로티드 크림과 잼을 함께 제공해 따뜻한 스콘에 곁들이면 풍성하고 부드러운 우유 향과 사르르 녹아드는 식감으로 더욱 풍성한 티타임을 선사할 듯.
애프터눈 티는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기는 사교와 여유로움을 상징하는 하나의 차 문화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6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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