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17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이번 토론회는 최승재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중소상공인 희망 릴레이 토론회’의 첫 시작점으로, 경제적 약자인 중소상공인이 처한 현실에서 백년가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선결과제를 짚어보고자 마련되었다.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우리 소상공인들이 제대로 경제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정상적인 운영이 되어야 가능한데 경제정책 자체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최저임금의 인상이라든가 노동시간의 연장이라든가 이런 것들로 소상공인들이 가장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해왔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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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발제는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맡았고, 좌장은 이선근 민생연대 대표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이영기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 송치영 백년가게 국민운동본부 위원장, 쌔미 민생문제 활동가, 최수영 을지 OB베어 대표, 노기수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과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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