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상한 20팀, 'NS푸드페스타'의 ‘영셰프 챌린지’ 본선 참가
- NS푸드페스타, 오는 9월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K-푸드 축제'로 확장 개최
조리특성화고교 재학생 1인 1팀으로 구성된 30팀이 '자연 식자재를 이용한 브런치 메뉴'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치고, 여기서 입상한 20팀은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공동주최하는 'NS푸드페스타'의 요리경연 본선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입상한 팀은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 참가하며, 개발한 요리전시와 소스심사, 프레젠테이션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00만원 등 상금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칠 전망이다. 본선 경연은 오는 9월, 전라북도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에서 진행된다.
NS홈쇼핑은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해 온 요리축제를 올해부터 'NS푸드페스타'라는 타이틀로 바꾸고, 식품, 문화, 관광이 융복합된 'K-푸드 축제'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영셰프 챌린지 20팀 외에도 일반 참가자 70팀과 지역 식당 10팀 등 총 100팀이 경합하는 국내 최대 규모 상금의 요리경연과 식품산업의 미래를 들여다보는 컨퍼런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쿠킹 클레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NS홈쇼핑 이성연 홍보팀장은 "16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경연을 개최해 온 NS홈쇼핑이 식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 셰프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새로운 부문을 마련했다."라며, "K-푸드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이는 'NS푸드페스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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