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포토콜
- 조재호 쿠드롱 응우옌 김민아 스롱 김보미 참가

[Cook&Chef 조용수 기자]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서 21-22시즌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 포토콜은 PBA 당구 팬들과 함께 2022년 새해를 맞이 하자는 ‘당구영신'을 주제로 PBA 주요 선수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당구팬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넸다. 또한 영화 ‘신과함께’를 패러디한 ‘PBA와 함께’라는 포스터를 완성하여 재미를 더했다.

포토콜에는 ‘NH농협카드 그린포스’를 대표하는 팀 리더 조재호를 비롯해 김민아 응우옌 후인 프엉 린(베트남)이 참가했으며, LPBA 첫 단독 대회서 정상에 오른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캄보디아)와 ‘세계 최강’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벨기에) 김보미(신한금융투자)가 함께 자리를 빛냈다.
한편 PBA는 12월 31일 밤에 경기를 시작해 당구장에서 새해를 맞는 ‘당구영신’ 이벤트를 올해도 개최한다. 1월 5일까지는 열리는 ‘NH농협카드 챔피언십’ 대회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로 당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은 29일 서울 석관동 PBC캐롬클럽서 LPBA 128강 및 64강전을 치른 후 장소를 빛마루방송센터로 옮겨 30일 오후2시 대회 개막식 및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돌입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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