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졸업생, 활발한 교류의 장
- 신월순 선생 등 대표적인 요리 전문가들의 참석

[Cook&Chef=조용수 기자] 일본의 요리학계에서의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핫토리영양조리학교의 총동문회가 지난 8월 13일 강남에 위치한 '군선생'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2023년 총동문회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3년간 중단된 후, 처음으로 재개되어 국내외에강서 활동중인 졸업생 총 128명 중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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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장인 배화여대 김정은 교수가 군선생 강남점 윤정현 대표에게 핫토리 동문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
특히, 일본에서 한국 요리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손꼽히는 신월순 선생님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국내외의 주요 외식 및 식품 산업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은 이 자리에서 학교와 업계의 최신 동향, 미래 전망에 대해 깊이 있게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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