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6월 30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약 3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으며 조리· 제과제빵 분야 인재양성에 나선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기업맞춤형 인재양성과 조기 인재 확보를 위해 대학과 기업이 채용확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조기취업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혜전대학교는 2023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사업에 선정되었다.

혜전대 이혜숙 총장은 “호텔조리계열, 제과제빵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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