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양 장어구이, 소꼬리찜, 보양 녹두 삼계탕, 북경 오리 구이, 양갈비 등 원기 회복과 활력에 좋은 메뉴들로 구성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삼복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2023년 7월 10일(월)부터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여름 대표 보양식으로 오랜 시간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내는 닭 육수에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수삼, 대추, 마늘과 녹두가 함께 들어간 ‘보양 녹두 삼계탕’, 고온에서 오래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맛은 담백한 중국의 보양 요리 ‘북경 오리 구이’와 쫄깃한 식감에 매콤하고 고소한 고단백 메뉴 ‘소꼬리찜’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제주산 전복,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과 야채를 곁들인 ‘해삼&전복 볶음’, 여름 대표 보양 식재료인 장어를 활용한 ‘보양 장어구이’ 등 기력 회복과 건강에 좋은 다양한 보양 특선 메뉴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소인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이벤트는 삼다정 런치, 디너 성인 1인 이용 시, 소인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인의 경우 2011년부터 2019년 출생자가 적용된다. 또한 여름 보양식과 어울리는 보해 복분자, 복순도가, 서로 막걸리 등 다양한 전통주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삼복 시즌, 뷔페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식 특선 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면서 “삼다정의 건강 보양식 메뉴와 함께 올여름 예고된 역대급 폭염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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