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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회원만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 인피니티풀 |
[Cook&Chef=조용수 기자] 북한산 대자연을 품은 서울 유일의 리조트 ‘파라스파라’가 프레스티지 회원제 브랜드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PARASPARA PRANA OWNERS)를 론칭했다. ‘파라스파라 프라나(PARASPARA PRANA)’는 산스크리트어로 ‘서로’와 ‘생명력’을 뜻하는 합성어로 북한산 대자연의 숨결과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속에서의 자연과 사람, 사람과 공간, 공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실현을 의미한다.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 2만 3천명 대자연의 품속에 자리한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는 강남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서울을 벗어나지 않고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조트에서 출퇴근까지 가능해, 삶과 업무의 균형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회원 전담 컨시어지팀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약도 편리해 원할 때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11개동 224실로 이뤄진 프라나 오너스 객실은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고려해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프라이빗한 편백나무 욕조, 여유로운 테라스, 야외 수영장, 잔디 정원까지 갖춘 객실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와 협업한 키즈룸, 한국의 미를 모던하게 해석한 객실까지 다채롭다. 이에 개인 회원은 가족 기념일을 위한 프라이빗 파티를 열기에도 좋으며, 법인 회원의 경우 비즈니스 미팅이나 고객 접대, 워크숍, 회사 직원을 위한 복지 혜택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파라스파라 프라나 오너스 관계자는 “회원들이 진심 어린 환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회원 전담 컨시어지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확충도 진행 중”이라며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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