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시아닌 성분의 항염증 작용으로 통풍으로 인한 부종에 도움을 주고 요산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
디톡스의 방법으로는 식단을 조절하여 간헐적 단식을 하거나 클렌즈 주스로 몸속 노폐물을 비워내는 방법이 있다. 신맛을 내는 식품은 인체에 들어온 독소를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해주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이 있다. 신맛의 구연산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간 기능을 회복하여 디톡스 효과를 돕는다.
타트체리는 신맛이 나는 과일로 디톡스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높은 항산화 특성을 가진 피토케미칼과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장내 미생물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항균과 항노화 효과를 가진 캠프페롤 성분이 오렌지와 양배추의 20배가 넘어 신체면역력도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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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 pixabay |
타트체리에는 캠푸페롤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폴리페놀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그로 인해 뇌혈관질환이나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져, 혈중 지질, 혈중 염증도 감소하는 등 혈증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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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회사 (주)휴플레인의 ‘더바른 타트체리 농축주스’는 엄선된 몽모랑시 타트체리를 5배 농축한 제품으로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최초로 도입한 (주)삼양패키징의 위생적인 무균충전시스템인 아셉틱 방식으로 제조하였으며, 설탕, 꿀, 물엿 등의 감미료보다 GI 지수가 낮은 동시에 칼로리는 반대로 적은 유기농 용설란에서 추출한 아가베 시럽으로 새콤달콤한 타트체리의 맛을 한층 더 높게 표현했다. 아가베 시럽은 각종 미네랄 및 이눌린 함유되어 설탕의 1.3배의 당도이나 칼로리는 설탕의 0.5배로 설탕보다 낮은 혈당지수를 갖고 있다.
2023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디톡스를 원하거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타트체리의 효험을 느껴보자. 특히, 통풍이 있는 환자들은 물과 희석한 ‘더바른 타트체리 농축주스’로 체내의 염증과 요산을 낮춰 통풍으로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의 생활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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