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당구 첫 우승을 차지한 서현민이 축포가 터지는 가운데 환호하고 있다 |
[Cook&Chef 김철호 기자] 연습벌레 서현민(39·웰뱅피닉스)이 ‘숨은 돌풍 주역’ 서삼일(50)을 꺾고 10번째 도전 끝에 PBA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원을 수여 받았다 .
4일 밤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PBA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2020-21’ 결승서 서현민(웰빙피닉스)은 서삼일을 세트스코어 4:0(15:6, 15:12, 15:6, 15:11)으로 꺾고 프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밤늦도록 아빠의 우승을 위한 응원을 펼쳤던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기쁨의 환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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