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 투숙하기 좋은 호텔로 유명한 경원재 호텔로 알려져 있다. 모든 객실 바닥이 카펫이 아닌 온돌이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있어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아기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 객실에 대형 편백나무 욕조가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을 느끼며 물놀이를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사전 요청 시, 아기 침구(또는 침대)와 젖병 소독기(선착순)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어린 아기와 함께 멀리 떠나는 수고로움 없이 도심 속 한옥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아이 Love’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스위트 전용 상품인 ‘아이 Love’ 패키지는 고객에게는 디럭스 스위트 1박, 성인 2인 조식, 만 12세 미만 아동 2인 조식, 미니바 아이템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온돌방을 아늑한 아이들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인디언 텐트와 유아침구 세트, 장난감 박스가 준비된다. ‘아이 Love’ 패키지 가격은 36만원(세금 10% 별도)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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