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서윤 기자] 여름 간식은 냉동실에서 시작된다. 학교나 학원에서 돌아온 아이가 하나 꺼내 먹고, 집안일을 마친 부모가 오후의 더위를 식히며 하나 꺼내 먹는다. 큰 준비 없이 바로 즐길 수 있고, 한 사람씩 손에 들고 먹기 편한 간식은 여름철 집 안에서 가장 자주 찾게 되는 디저트가 된다.
hy가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 썸머킹’은 이런 여름 간식의 장면에 잘 맞는 시즌 한정 제품이다. 냉동 후 샤베트처럼 즐기는 ‘얼려먹는 야쿠르트’의 익숙한 재미에 국내산 여름 사과 품종 ‘썸머킹’ 과즙을 더했다. 발효유의 달콤한 맛에 사과의 산뜻함이 더해져, 더운 계절에 어울리는 시원한 디저트로 완성됐다.
이번 제품이 눈에 띄는 이유는 ‘얼려먹는 야쿠르트’가 이미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친숙한 제품군이라는 점이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은 이 시리즈는 냉동 후 거꾸로 짜 먹는 방식으로 아이들에게는 놀이 같은 간식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야쿠르트를 얼려 먹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3억4000만 개를 기록한 것도 이런 친숙함과 간편함이 쌓인 결과다.
여기에 더해진 ‘썸머킹’은 계절감을 살리는 재료다. 썸머킹은 여름철 수확되는 국내산 사과 품종으로, 더운 날에도 산뜻하게 즐기기 좋은 과일 풍미를 지녔다. 일반적인 빙과류가 강한 단맛으로 시원함을 전한다면, ‘얼려먹는 야쿠르트 썸머킹’은 발효유의 부드러운 맛과 사과 과즙의 상큼함을 함께 담아 한층 깔끔한 인상을 남긴다.
똑같이 차가운 간식을 고르더라도 이 제품이 다른 점은 hy의 발효유 정체성이 함께 담겼다는 데 있다. 제품에는 hy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HY2782가 포함됐으며, 1개당 100억 CFU 수준의 유산균을 함유했다. 아이스크림처럼 먹는 재미를 주면서도 발효유 브랜드가 가진 제품 특성을 함께 담은 셈이다.
가족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하나씩 개별로 즐길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준비하기 좋고, 방학이나 주말 오후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가족이 함께 꺼내 먹기에도 알맞다. 큰 디저트를 나눠 담을 필요가 없어 편하고, 야외 활동 후 집에 돌아왔을 때나 더운 날 잠깐 기분을 바꾸고 싶을 때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계절 소비의 재미도 있다. 여름 사과라는 원료, 얼려 먹는 섭취법, 한정판 굿즈가 함께 맞물리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험이 조금 더 풍성해진다. hy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야쿠르트 캐릭터를 활용한 보냉백, 장바구니, 아이스크림 틀 등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특히 보냉백과 아이스크림 틀은 제품의 ‘얼려 먹는’ 콘셉트와도 잘 어울려, 여름 간식을 즐기는 방식을 넓혀준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썸머킹’은 온라인몰 프레딧과 전국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0년 동안 사랑받아온 얼려먹는 야쿠르트에 국내산 여름 사과의 상큼함을 더한 이번 신제품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족이 함께 꺼내 먹기 좋은 여름 발효유 디저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