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투숙 가능한 객실 상품
- 숙박은 물론 조식(4곳), 디너세트(3곳)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미식여행 패키지
오는 29일 두 번째 타워(850객실/ 레지던스 동)의 오픈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채로운 조식(4곳)과 디너세트(3곳)를 포함시켰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20평) 객실을 기본으로 레스토랑 4곳(포차, 그랜드 키친, 카페 8, 녹나무 중 택1)에서 조식은 물론 3곳(차이나 하우스, 유메야마, 카페 8 중 택1)에서는 디너세트를 제공해 고객들이 드림타워에 머무는 내내 글로벌 미식여행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최고 높이 38층 ‘포차’에서는 프리미엄 조식을 콘셉트로 제주 딱새우와 푸른콩 된장국, 게우밥 등의 제주식 한식 또는 친환경 제주산 계란으로 만든 에그 베네딕트, 치킨과 크로플, 프렌치 토스트 등의 서양식 세트를 제주 도심과 활주로, 바다와 함께 한 눈에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및 두 번째 타워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큰 하얏트 호텔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위상에 걸맞는 차별화된 공간과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셰프군단이 포진한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제주 노을과 하늘을 날아오르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8층 야외 풀데크, 프리미엄 스파, 한국식 찜질스파, K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도 제주 도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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